미국 토크쇼 유명 앵커 전설 래리킹 코로나19로 별세? 당뇨병? 협심증?

미국 토크쇼 유명 앵커 전설 래리킹 코로나19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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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크쇼의 전설로 불리는 유명 앵커

래리킹이 별세 했다

향년 87세. 래리 킹이 설립한 오라미디어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돼 1주넘게 병원해 입원해 있다가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래리킹은 25년동안 CNN토크쇼에서 정치 지도자, 연예인

운동선수, 영화배우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다양한 인물을 만났으며 총 6000여편을 촬영한뒤

2010년 은퇴했습니다.

 

 

약 5만명을 넘게 인터뷰했으며 오바마,

빌 클린턴, 지도자 야세르 야라파트,

빌게이츠, 레이디 가가, 엘리자베스 테일러,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등

유명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 스타일이 늘 출연자의 긴장을 풀어줬고

청중과 쉽게 공감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징적인 TV 및 라디오 진행자였으며

당뇨병을 앓는 둥 여러차례 질환으로

고생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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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